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수미네 반찬' 방울양배추소고기볶음ㆍ메로된장조림ㆍ오이탕탕이ㆍ콩나물불고기ㆍ김치밥 소개(ft. 강균성)

▲'수미네 반찬' (사진제공=tvN)
▲'수미네 반찬' (사진제공=tvN)
'수미네 반찬'에 방울양배추소고기볶음, 메로된장조림, 오이탕탕이, 콩나물불고기, 김치밥 등이 소개된다.

14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 97회에서는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출연해 노련한 말솜씨로 김수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강균성은 전문가 같은 맛 평가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김수미와 장동민을 위한 특별 노래 교실을 열어 국보급 노래 비결을 전수했다.

강균성과 4기 제자들을 위해 김수미가 준비한 첫 반찬은 이색 건강 식재료 방울양배추로 만든 ‘방울양배추소고기볶음’이다. 작지만 강력한 영양을 품은 방울양배추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소고기 안심이 더해져 감탄사를 연발하게 했다.

김수미가 처음 선보이는 ‘메로된장조림’도 공개됐다. 기름기가 많아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생선 메로를 구수하고 깔끔하게 조려내는 김수미만의 꿀팁을 공개했다.

세 번째 반찬 ‘오이탕탕이’는 생소하지만 간단하고 맛있는 레시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이를 탕탕 두드려 무치기 때문에 양념이 잘 배고, 스트레스도 날려버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반찬이다.

이어 소개되는 ‘콩나물불고기’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로 매콤하고 짭조름한 맛이 특징이다. 콩나물을 데쳐 깻잎, 미나리를 올려 먹는 중독성 있는 양념이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김치볶음밥보다 쉽고 맛있는 ‘김치밥’이 공개된다. 돼지고기, 김치, 쌀만 있어도 만들 수 있는 초간편 레시피와 색다른 맛에 놀란 출연자들은 “버터를 넣지 않았는데도 고소하다”라며 호평과 함께 숟가락을 멈추지 않았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