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애중계(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히든싱어 이재훈, 케이윌 편의 우승자와 경상대 나얼로 유명한 모창 능력자들이 '편애중계'에 출격했다.
24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싱크로율 200%의 모창 가수들이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과 똑 닮은 목소리와 함께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유, 장범준, 케이윌, 쿨 이재훈, 하동균의 모창을 하는 7명이 출연해 '편애중계'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배기성은 "마음을 쓰고 있는 가수들이 있다. 바로 모창가수들"이라며 원조 가수 대신 전국 곳곳 행사를 찾아가 기쁨을 전해주는 이들을 조명하고 또 새로 발굴해달라고 밝혔다. 그는 우승자에게 "행사 우선순위로 섭외하겠다"라며 공약을 내걸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JTBC '히든싱어' 이재훈, 케이윌 편에서 우승한 임재용, 정한이 각각 이재훈, 케이윌 모창 능력자로 출연했다. 또 유튜브 영상 조회 수 400만 뷰를 돌파한 '경상대 나얼'이 등장, 서장훈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