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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11회 예고, 이학주 고산 역서 사망? 용의자는 박해준 or 김희애?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부부의 세계' 김희애(사진제공=JTBC)
▲'부부의 세계' 김희애(사진제공=JTBC)
'부부의 세계' 11회 예고에서 이학주가 사망하고 김희애가 용의자로 몰리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부부의 세계' 10회에서는 지선우(김희애)가 박인규(이학주)에게서 민현서(심은우)를 구출해 울산으로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지선우는 고산역에 민현서를 데려다 준 후 마지막으로 자신이 하고 있던 머플러를 둘러주며 기차로 배웅했다.

민현서는 기차를 타기 직전 박인규에게 들켰다. 지선우는 플랫폼에서 민현서의 가방을 발견했고 민현서를 찾아 나섰다.

대합실을 나오는 순간 구급차 싸이렌이 울렸고 시신과 함께 자신이 민현서에게 준 머플러가 피 범벅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았다.

한편, 이어진 11회 예고에서는 박인규가 민현서에게 "그 인간(이태오)이 돈만 가져오면 너랑 나랑 고산 바닥을 뜨는 거야"라고 말했고 민현서는 "우리한테 무슨 희망이 있어? 제발 그만하자"라고 했다.

김윤기(이무생)는 "떨어진 것을 봤어요. 근처 볼일이 있어 지나가던 길이었어요"라고 말했고, 설명숙(채국희)는 "고산역에서 떨어져 죽은 사람이 지선생이랑 아는 사람인 것 같다"라며 지선우를 의심했다.

고산역은 사방이 CCTV인데 하필 그날 서버 정검 때문에 저장 기록이 없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여병규(이경영)는 "다경이가 알아선 절대 안돼. 자네하고 나 무덤까지 가져가야할 일이야"라고 의미 심장한 이야기를 전했다.

예고의 마지막은 이태오가 장식했다. 경찰로 보이는 사람이 "이태오씨 맞으시죠. 같이 가주셔야 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부의 세계' 11회는 5월 1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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