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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ㆍ김강훈, '도올학당 수다승철' 청춘 솔직 토크 "도전하지 않는 삶=숨 쉬지 않는 삶"

▲장성규(사진=KBS '도올학당 수다승철' 방송화면 캡처)
▲장성규(사진=KBS '도올학당 수다승철'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장성규와 아역 배우 김강훈이 '도올학당 수다승철'에 출연해 솔직한 토크를 이어갔다.

26일 KBS1에서 재방송된 '도올학당 수다승철' 7회에서는 김강훈, 장성규가 출연해 어린 시절과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강훈은 "연기를 한 지 7년이 됐다. 가끔 잘 살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 나오면 배울 수 있다고 하더라"면서 도올을 만나러 오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출연한 장성규는 "잘 살고 있느냐"는 이승철 질문에 "너무 행복하다. 꿈꿔왔던 것보다 더 많은 행복을 누리고 있다. 일도 일이지만 며칠 후면 둘째가 태어난다. 초등학생 때부터 좋은 아빠가 되는 게 꿈이었다"라고 밝혔다. 도올은 장성규한테 "둘째 이름을 안 지었다면 내가 지어주겠다"라고 제안했고, 장성규는 "정중하게 거절하겠다"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성규는 청춘에 대해 "청춘이 지금도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도전하지 않는 삶은 숨 쉬지 않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여전히 저는 즐겁게 도전하고 있다"라면서 청춘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강훈과 장성규는 남다른 악플 대처법을 전했다. 장성규는 "악플러들에게 반성하는 척 하면서 뻔뻔하게 댓글을 단다"라고 말했고, 김강훈은 "댓글을 안 본다. 아예 안 보고 상처도 안 받는 게 낫다"라고 말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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