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황후전(사진제공=웨이브)
웨이브 아시아 차트에 '진정령', '위황후전', '봉신연의' 등 중국드라마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OTT플랫폼 웨이브는 28일 4월 넷째 주 아시아 드라마 랭킹을 발표했다. 지난 주에 이어 '진정령'이 1위를 유지했으며, '봉신연의', '장야2', '위황후전'의 순위가 급상승했다.

▲4월 넷째 주 아시아 드라마 랭킹(사진제공=웨이브)
지난 주 16위에서 여섯 계단 올라 TOP10에 처음 입성한 '위황후전'은 미천한 신분에서 한 나라의 황후가 된 위자부의 일대기를 다룬 중국 드라마다. 2014년 중국 저쟝TV에서 방영돼 50개 주요 도시 하계 프라임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온라인에서도 26억 뷰의 영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 지난 주 10위에 올랐던 65부작 무협 판타지 드라마 '봉신연의'는 4위까지 올랐다. '봉신연의'는 중국 원작 고전 소설 '봉신연의'를 재탄생시킨 드라마로, 은나라 후반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주인공 네 명의 분쟁과 성장사를 그려냈다. 뤄진, 양려곤, 장보, 등륜 외에도 한국 배우 안보현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