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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남편 최민환, 정관수술 병원서 거부 당해"

▲최민환 율희(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최민환 율희(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율희가 남편 최민환이 정관수술을 하려 했으나 병원에서 거부했다고 밝혔다.

율희는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구라는 자녀 계획이 계속 있는지 조심스럽게 물었다. 율희는 "쌍둥이 낳고 3명이다 보니 많은 생각은 들었다"라며 "어머니가 늦둥이 낳은 걸 보니 좋아보여 나도 나중에 생각이 들지 않을까 최민환에 얘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율희는 "남편이 우리 자녀 계획은 여기서 끝이니 노후를 즐기자며 병원에 정관 수술을 받으러 갔었다. 그런데 병원에서 거절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율희는 "병원에서 정관 수술이 쉬운 수술이 아니라며 나중에 아이들이 좀 컸을 때, 진짜 자녀 계획이 없을 때 오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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