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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난 상처 주지 않아” 유민상에 돌직구 고백

▲‘개그콘서트’ 유민상, 김하영(사진제공=KBS 2TV)
▲‘개그콘서트’ 유민상, 김하영(사진제공=KBS 2TV)
유민상과 김하영이 서로에 대한 진심을 드러낸다.

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속 '절대(장가)감 유민상'에서는 유민상과 김하영 커플이 알콩달콩 연애에 본격적으로 불을 붙였다.

유민상과 김하영은 연애 초반부터 특급 작전을 펼치며 서로에게 성큼 다가갔다. 특히 유민상은 치명적인 애교로 그녀의 마음을 노리는가 하면, 김하영은 가족을 소개시켜주는 적극성으로 유민상을 심쿵시켰다.

뿐만 아니라 유민상은 김하영의 정성어린 애정을 받다 못해 '그녀의 강아지'가 될 지경이라고 해 두 사람이 뽐낼 달달한 핑크빛 모드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유민상 절대(장가)감' 영상을 본 후 스튜디오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의 진실에 대해 궁금증을 쏟아내기 시작, 이에 김하영은 "계속 같이 있다 보니까 자꾸 마음이 간다"라며 그에게 점점 기울어가는 마음을 고백했다. 그의 진짜 마음을 알고 싶어 실제로 타로까지 봤지만 '철벽남'이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며 찐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마음이 움직이게 된 결정적인 이유까지 밝히며 이들의 로맨스에 그린라이트를 비춰 동료 개그맨들의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그런가하면 유민상은 스스로 상처 받을까 두려웠던 속마음을 밝혔다. 하지만 결국 동료 개그맨들 앞에서 눈물까지 보이며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크게 마음 있어!"라며 목이 터져라 진심을 외쳤다. 이에 김하영은 “난 상처 주지 않아”라며 돌직구 고백으로 화답, 유민상에게 확신을 줬다고 해 설렘을 유발했다. 유민상&김하영 커플의 애타는 진실공방은 지켜보는 이들까지 심쿵하게 만들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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