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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아들, 엄마 몰래 냉장고 문 열기 시전 "한 두번 해 본 솜씨가 아냐"

▲오윤아 아들(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오윤아 아들(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오윤아 아들이 엄마 몰래 냉장고 문을 여는 '고급 스킬'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캔 참치를 주제로 신상 메뉴 개발에 나선 배우 오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윤아가 주방에서 토스트를 준비하는 동안 민이는 안마의자에 앉아 TV를 보며 깔깔 웃었다. 이영자는 "학교에 못 가니까 혼자 노는구나"라고 말했고, 오윤아는 "정말 죽겠다"라고 엄마의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윤아는 참치 토스트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는 피망, 당근, 양파 등을 잘게 썰어, 샌드위치 속을 준비했다. 오윤아는 아들 민이에게 "우리 맛있는 것 해서 밖에 나가자. 밖에 나가서 자전거 타자"라고 했다.

오윤아 아들 민이는 주방으로 와 엄마 오윤아의 뒤편에 섰다. 그러면서 한 손으로는 냉장고의 문을 슬쩍 열었다. 오윤아는 이를 눈치채지 못했고,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출연진들은 오윤아 아들의 고급 스킬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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