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보우홀덤(사진=tvN '대탈출3' 방송화면 캡처)
빵공장에 갇힌 '대탈출3' 멤버들이 레인보우 홀덤을 공부했다.
17일 방송된 tvN '대탈출3'에서는 무장 단체가 지키는 수상한 공장에서 의문의 노동을 하게 된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장의 정체를 완전히 파악하기 전에 탈출러들은 숙소로 이동했다. 숙소로 이동하니 화투와 카드 등을 하는 노동자들이 의문을 자아냈다.
탈출러들은 외국인 요원에게 받은 쪽지를 통해 숙소 어딘가에 탈출에 도움이 되는 서류가방이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서류가방을 찾았지만 암호를 모르는 탈출러들은, '레인보우 홀덤'이라는 게임이 암호를 푸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레인보우 홀덤은 1부터 10까지의 카드로 하는 게임으로, 공유카드 4장과 각자 받은 카드 3장 중 중복되는 숫자를 제외하고 숫자의 합이 가장 작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한편, 게임의 룰을 소개할 때 tvN '더 지니어스' 시리즈의 성우였던 배한성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더 지니어스'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