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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안치홍(김준한), 그의 병원생활 곳곳에 전미도

▲슬기로운 의사생활 안치홍(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 안치홍(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 김준한(안치홍 역)이 전미도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21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채송화(전미도)를 향한 마음이 점점 커지는 안치홍(김준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치홍은 술자리에서 이익준(조정석)이 채송화를 이성으로 느낀 적이 있었다는 말에 심란해졌다. 병원 숙소로 돌아온 그는 4년 전, 인턴으로 첫 출근하던 당시를 떠올렸다.

안치홍은 율제병원 첫 출근 당시 채송화와 같은 엘리베이터를 탔다. 채송화는 병원 환자들이 어느 층에 있는지를 알고 있었다. 또 같이 신경외과로 향하는 채송화에게 "혹시 인턴이냐"라고 말해 그를 웃음 짓게 했다.

4년 전 채송화가 그랬던 것처럼 안치홍은 환자들이 어느 병동에 머무는지 알고 있는 습관을 갖고 있었다.

또 이날 안치홍은 채송화에게 생일임을 밝히고, 생일 선물로 반말을 하게 해달라고 말했다. 채송화가 허락하자 안치홍은 "조심해서 들어가. 월요일에 보자"고 하며 채송화의 어깨를 토닥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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