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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인 더 그라운드', 그날 이후 내 아이가 바뀌었다

▲'홀 인 더 그라운드'(사진제공=풍경소리)
▲'홀 인 더 그라운드'(사진제공=풍경소리)
영화 '홀 인 더 그라운드'가 케이블 극장에 상영됐다. 케이블 영화채널 OCN Thrills는 24일 '홀 인 더 그라운드'를 편성했다.

영화는 엄마 ‘사라’와 아들 ‘크리스’가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한 시골 마을로 이사를 오면서부터 시작된다.

하나 뿐인 아들 ‘크리스’와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한 시골 마을로 이사온 ‘사라’. 아들을 따라 집 근처의 숲으로 들어갔다가 의문의 커다란 싱크홀을 발견하고, 알 수 없는 공포감에 사로잡힌다.

그날 이후, 밤마다 기이한 행동을 하는 아들을 목격한 ‘사라’는 크리스의 존재에 의심을 품게 되고, 모든 사건이 싱크홀과 연관되었음을 직감하는데….

'홀 인 더 그라운드'는 2019 선댄스영화제를 통해 공개되면서 당시 '최고의 호러 영화'라는 호평을 받았다. 영화비평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는 88%의 신선도를 기록했다.

시에나 커슬레이크, 시모네 커비, 이오인 맥큰 등이 출연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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