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영 정찬성 부부(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정찬성과 그의 아내 박선영이 '동상이몽2'에 출격한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의 다음주 예고에서는 7년차 부부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정찬성 아내' 박선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찬성은 "친구 같은 부부"라며 "서로 욕도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선영은 "스킨십도 손 잡고 있는 정도의 스킨십만 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자녀 셋 육아에 힘을 쓰고 있는 정찬성의 모습이 나오며 '손만 잡고 애가 셋?'이라는 자막이 웃음을 더했다.
또 정찬성은 "잡혀산다기 보다는 내가 맞춰 산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러나 이어진 일상 영상에서는 뭔가를 사고 싶은 정찬성과 그를 향해 안 된다고 소리치는 박선영, "엄마한테 혼났어"라고 물어보는 딸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정찬성 박선영 부부가 출연하는 '동상이몽2'는 6월 1일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