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장민호(사진제공 = TV CHOSUN)

28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터'는 TOP7이 전 국민의 염원을 응원하는 ‘꿈 나눔 축제’를 펼쳤다.

여성 팬은 "항상 건강한 게 꿈이었는데 몸이 좀 아파서 한 고비 넘기고 조금 괜찮아 졌다"라며 "장민호씨를 만나고 싶다. 너무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여성 팬은 장민호를 찍은 이유에 대해 "저도 장민호 씨 같이 나이 먹은 아들이 장가를 안 가고 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어 "너무너무 든든하고 너무너무 사랑해서 선택하게 됐다. 장민호 씨난 우리 아들이나 사람을 골라서 결혼을 못하는 것 같다"라며 "아들은 장민호 씨보다 한 살 더 많다"라고 말했다.

장민호는 "이 자리를 빌어 아들의 공개 구혼을 해보자"라고 했다. 이 여성 팬은 "제 아들은 건강하고, 마음씨 착하고, 예쁘게 생겼다"라고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