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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ㆍ제시ㆍ김요한, ‘인생은 즐거워’ 혼성 리메이크 성사

▲'악인전' 송가인-제시-김요한(사진제공=KBS 2TV)
▲'악인전' 송가인-제시-김요한(사진제공=KBS 2TV)
송가인, 제시, 김요한이 랩으로 뭉친 ‘인생은 즐거워’ 리메이크곡이 최초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KBS2 ‘악(樂)인전’ 6회에서 이상민이 야심차게 준비한 첫 번째 프로젝트 ‘인생은 즐거워’ 2020ver 리메이크곡이 베일을 벗었다. 특히 ‘레전드’ 송가인, ‘늦둥이 막내’ 김요한과 함께 원곡자 제시까지 합세, ‘인생은 즐거워’를 혼성그룹 스타일로 리메이크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힙합 여전사’ 제시를 특별 손님으로 초대해 송가인, 김숙, 김요한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그 동안 제시의 찐팬임을 공공연하게 밝혀왔었던 송가인은 예상치 못한 제시의 등장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가 하면, 함박 미소를 터트리는 등 온 몸으로 성덕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의 기쁨도 잠시 즉석에서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열창하며 첫 듀엣이라 믿을 수 없을 만큼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제시는 “이제까지 느껴 본 적 없는 색다른 느낌이었다. 가인 언니랑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혀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음악 작업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한편 송가인이 생애 처음으로 랩에 도전했다. 이에 더해 송가인, 제시, 김요한이 함께 랩을 했다. 특히 제시는 이상민의 편곡을 듣자마자 그 자리에서 합류를 결정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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