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코로나 19 이후 이탈리아(사진제공=KBS 1TV)
6일 방송되는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에서는 3개월만에 관광객 입국을 허용한 이탈리아의 일상을 취재했다.
유럽의 코로나19 최대 피해국인 이탈리아가 지난 3일부터 국경을 열고 관광객 입국을 허용했다. 강도 높은 봉쇄 조처가 시행된 지 약 3개월 만이다.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코로나 19 이후 이탈리아(사진제공=KBS 1TV)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가 경제의 13%를 차지하는 관광산업을 회복시키는 게 급선무라는 판단이 따랐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상점에는 칸막이가 설치되었고 관광지에는 사전 예약 필수화, 마스크 착용 등 입장하기 위해 갖춰야 하는 몇 가지 조건들이 생겼다.
더해 온라인 소비 시장과 자전거 도로 확대 등 이탈리아 자국민 일상에도 변화가 생겼다. 그들은 어떤 일상을 보내고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