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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남편 라이머 '아는형님' 소환…김영철 안현모와 친분에 "라이머와 같이 보자"

▲'아는형님' 안현모 남편 라이머(사진제공=JTBC)
▲'아는형님' 안현모 남편 라이머(사진제공=JTBC)
안현모 남편 라이머가 '아는 형님'에 소환됐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방송인 안현모, 신아영, 김민아가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이날 김희철과 강호동은 안현모가 결혼 전 김영철과 친하게 지냈다고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러자 안현모는 "내가 기자 시절에 김영철 팬이어서 인터뷰를 했고 이후 인연이 생겨서 연락을 했었다"라며 "영철이와 영어공부를 같이 했다. 주말에 카페에서 함께 영어공부를 하면 너무 피곤해서 쓰러져 잠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김영철은 안현모에게 "내가 먼저 영어공부 하자고 했냐?"라고 물었고 안현모는 억울한 듯 "그럼 내가 먼저 하자고 했니?"라고 반문했다.

김영철은 "2014년 너무 예쁜 분이 기자라며 팬이라고 해서 연락하고 만났다. 내가 먼저 밥을 먹자고 했다"라며 "피겨스케이트도 탔다"라고 말해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안현모는 "김영철이 스케이트를 정기적으로 레슨 받았을 때 내가 레슨 받는 것을 구경하고 스케이트를 탄 것이지 특별히 날을 잡고 탄 것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안현모는 "그 당시가 내 인생에서 가장 한가한 시간이었다. 프리 하자마자 남자친구도 없었고 모든 시간이 자유시간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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