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한19'(사진제공=XtvN)
최근 방송된 '프리한19'에서는 '차세대 트롯 신은 나야 나 19'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전현무는 "대한민국은 트로트 전성시대"라며 "새로운 팬덤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트로트를 스트리밍을 돌리고 굿즈도 구입하는 5060세대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10대와 20대들도 동년배 트로트 가수들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 트로트계 판도를 뒤흔드는 뉴페이스들이 등장했다. 프리한19판 프로듀스 트로트 차세대 트로트 19명을 선정했다"라고 덧붙였다.
먼저 트로트계 천지개벽을 일으킨 홍잠언이 소개됐고, GF(Grand Father)가 키운 트로트 왕세자 정동원, 25년 트로트 외길 인생 이찬원과 트로트 황제를 이을 프린스 김수찬이 소개됐다.
제2의 봄날 트바로티가 된 김호중과 트로트로 국민 대통합시킨 임영웅, 기합으로 압도한 태권 트롯돌 나태주, 무릎 탁 치게 만드는 트롯 신 영탁, 7전8기 트롯 신사 장민호까지 '미스터트롯'이 발굴하고 키워낸 가수들이 프리한19 '차세대 트롯 신'으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