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수원 초밥 달인, 일본서 갈고 닦은 회 숙성 비법…초밥의 새로운 장

▲수원 초밥 달인 (사진제공=SBS)
▲수원 초밥 달인 (사진제공=SBS)

수원 초밥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났다.

1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특별한 초밥을 맛보기 위해 경기도 수원으로 향했다. 수원에서 만난 초밥의 달인은 최연종(32세, 경력 10년) 달인이다.

유명 호텔 셰프 출신 아버지의 뒤를 이어 2대째 일식의 길을 걷고 있는 달인은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경력을 통해 실력을 갈고닦아 이미 이 일대에서는 유명한 초밥 전문점을 오너 셰프로써 이끌고 있다.

달인의 초밥은 입에서 사르르 녹는 회와 꼬들꼬들한 식감이 살아있는 밥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는 달인만의 회 숙성 비법이 큰 몫을 차지한다. 소금과 다시마 등을 이용해 일본 전통 방식 그대로 숙성한 회는 밥과 만나 최적의 맛과 식감을 구현한다.

초밥의 본고장 일본에서 직접 기술을 연마한 달인은 오늘도 더 나은 초밥을 만들기 위해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자신만의 노하우로 초밥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달인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