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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김혜윤과 '2차 세계대전 격전지' 사이판 속 한국인 흔적 탐사

▲‘선을 넘는 녀석들’ 김혜윤(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녀석들’ 김혜윤(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녀석들' 김혜윤과 함께 2차 세계대전 격전지 사이판에서 한국인의 흔적을 찾았다.

21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43회에서는 한국사의 선을 넘어 세계사까지 한 번에 배우는 특급 배움여행이 펼쳐졌다.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와 함께할 스페셜 게스트로는 ‘SKY 캐슬’,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을 통해 대세 청춘 배우로 등극한 김혜윤이 출격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인 올해 초 사이판 탐사를 완료한 ‘선녀들’은 태평양의 파라다이스라 불리는 사이판의 아름다운 풍광 속 숨겨진 우리의 아픈 역사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볼거리+배울거리를 모두 선사했다.

▲‘선을 넘는 녀석들’ 김혜윤(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녀석들’ 김혜윤(사진제공=MBC)
이날 방송에서 ‘선녀들’은 사이판의 청량한 바다와 어울리지 않는 의문의 물체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랐다. 그것은 바로 전쟁 무기인 탱크였다. 이에 대해 설민석은 “2차 세계대전 때의 탱크”라고 설명을 덧붙이며, 이것이 왜 바다 가운에 멈춰야만 했는지, 모두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설민석은 “오늘은 우리 역사를 거시적으로 바라보자” 포부를 전해, 김혜윤을 비롯한 ‘선녀들’의 배움 열정을 솟구치게 했다. 왜 사이판은 2차 세계대전의 격전지가 되었는지, 또 낯선 땅에서 한국인들은 어떤 비극을 겪은 것인지, 상상도 못한 사이판의 비밀을 탐사하는 배움 여행이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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