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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준의 쿨까당' 표창원ㆍ공혜정ㆍ임지선, 아동학대 "원가정 보호 원칙 보완 필요"

▲'곽승준의 쿨까당'(사진제공=tvN)
▲'곽승준의 쿨까당'(사진제공=tvN)
범죄과학연구소 표창원 소장,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공혜정 대표, 임지선 탐사팀 기자가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한다.

1일 방송된 tvN '곽승준의 쿨까당 - 긴급진단! 끊이지 않는 아동학대' 편에서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들을 긴급 점검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 전문가들은 최근 최근 천안과 창녕에서 발생해 국민들의 공분을 일으킨 아동학대 사건을 진단했다.

특히 출연진은 아동학대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원인을 짚고 그 해결책을 모색했다. 세 전문가들은 아동학대의 원인으로 잘못된 교육관을 꼽고 아동이 가능한 한 태어난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원가정 보호 원칙'의 보완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아동학대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양형 기준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아동학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한 각기 다른 대비책을 제시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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