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한국기행' 죽도(사진제공=EBS1)
24일 방송되는 EBS '그해 여름, 울릉도 5부. 우리들만의 낙원, 죽도'에서는 울릉도에서 뱃길로 20분 걸리는 죽도에 사는 단 1가구. 김유곤, 이윤정 씨 부부와 3살 난 아들 민준이를 만나본다.
며칠간 내린 풍랑주의보로 섬이 엉망이 됐다. 해서 비 온 뒤는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유곤 씨. 비바람에 망가진 먹거리 장터, 텃밭을 손봐야 하는 것은 물로 자급자족 섬살이에 필요한 전기 공급원인 태양열판도 청소하고 가장 귀한 물 저장고도 살펴봐야 하는 오늘은 유난히 하루가 짧다.

▲EBS'한국기행' 죽도(사진제공=EBS1)
8년간 고이 기른 더덕을 채취해 백숙과 더덕밥, 더덕무침으로 가족들 건강을 챙기는 유곤 씨. 여름날의 죽도는 여전히 행복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