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타(사진=크다엔터테인먼트 제공)
치타는 지난 17일 청춘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새 싱글 ‘개 Sorry(개소리)’를 발매했다.
3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 ‘개 Sorry’는 시간을 여행할 수 있다면 과거의 나에게로 찾아가 지금도 충분히 잘 해내고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자신만의 길을 가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곡 작업에 심혈을 기울인 치타는 이번 신곡을 통해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간 경험을 토대로 한 현실적인 가사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만큼 자신만의 솔직 담백한 위로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제대로 어루만졌다.
이에 치타는 “요즘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개 Sorry’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치타(사진=크다엔터테인먼트 제공)
최근에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인 화제의 영화 ‘초미의 관심사’로 연기 데뷔에 성공했다. 첫 연기부터 합격점을 얻은 치타는 영화 OST를 담은 미니앨범 ‘Jazzy Misfits(재지 미스핏츠)’를 발매하며 가수와 배우로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난 치타가 2020년 하반기에는 또 어떤 분야에서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