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용인 메밀국수 달인, 日 요코하마에서 직접 전수 받은 메밀국수 기술

▲용인 메밀국수 달인
▲용인 메밀국수 달인

용인 메밀국수 달인이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여름철 음식 대표주자 메밀국수의 달인을 만나러 용인으로 향한다.

메밀국수의 달인 표재수(42세, 경력 12년) 달인은 일본 요코하마에서 직접 메밀국수 기술을 전수받았다. 달인은 일본에서 배운 기술에 자신만의 방식을 더해 한국인 입맛에 맞는 메밀국수를 개발했다.

달인은 '자가제면'이라는 원칙 아래 면 반죽부터 육수까지 직접 뽑는 철칙을 가지고 있다. 달인 면 반죽의 핵심은 바로 다시마에 있다. 메밀가루와 밀가루, 산마 가루를 일정한 비율대로 섞은 뒤, 다시마 우린 물을 넣고 반죽을 만들면 부드러운 식감이 느껴지는 달인표 메밀면이 탄생한다.

또 메밀국수에 시원함을 더하는 육수는 가다랑어 포와 훈연 오징어, 황태 등을 넣고 우려내 감칠맛을 극대화시킨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