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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희, 나이 잊은 장난감 농구 게임…'배우 변신' 우지원ㆍ'한정원 남편' 김승현과 대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이충희 김승현 우지원(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이충희 김승현 우지원(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이충희가 배우로 변신한 우지원과 해설가 김승현을 만나 이들의 근황과 김승현의 아내 한정원의 이야기를 들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최란, 이충희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농구 선수 출신 스포츠 해설가 이충희는 '농구 후배' 우지원과 김승현을 만났다.

최근 스포츠 해설가로 변신한 김승현은 "요즘 코로나19에 비시즌이다보니 조용히 집에 있다"라며 반가움을 전했다. 이충희는 "승현이 처음 본 건 얘가 고등학교일 때다. 키가 조그만 애가 서커스 농구를 해서 관심을 가졌다. 현란한 농구를 하는 모습을 보고 나중에 큰 선수가 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인연을 밝혔다.

이어 우지원이 등장했다. 이충희는 최근 배우로 변신한 우지원을 응원하고 격려해줬다. 우지원은 "연기 학원을 6~7군데 다녔다 꾸준히 배우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충희는 "우리집에 오지 그랬냐. (최란이) 잘 가르쳐줬을 텐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승현도 배우로 활동 중인 아내 한정원을 언급했다. 그는 "연기자 활동을 하다 모델 활동을 하고 있을 때 만났다"라고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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