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 남편 최초 공개(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박은영 아나운서 부부가 '아내의 맛'에 출격한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오는 9월 1일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과 그의 남편의 신혼부부 생활이 맛보기로 공개됐다.

박은영은 애교 섞인 목소리로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몇시 오는지 물었고, 남편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내의 맛'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박은영의 남편은 식사를 준비 중인 아내 옆에서 장난 꾸러기의 면모를 보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독특한 선글라스, 낚시 장난감, 공 하나에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박은영 부부의 모습이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