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리스’ 김희선(사진제공=SBS)
28일 첫 방송되는 SBS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다. 시청률 퀸 김희선이 선택한 5년만 지상파 복귀작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김희선(윤태이/박선영 역)의 색다른 도전이 예고되며 ‘앨리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치솟고 있다. 괴짜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와 강한 모성애의 박선영, 얼굴은 같지만 전혀 다른 두 인물을 연기한다.
26일 ‘앨리스’ 제작진이 첫 방송을 2일 앞두고 김희선의 액션 장면을 기습 공개했다.

▲‘앨리스’ 김희선(사진제공=SBS)
이와 관련 ‘앨리스’ 제작진은 “김희선이 거침없는 액션 장면까지 소화했다. 김희선이 직접 무술팀과 연습하며 최선을 다했다. 이 장면은 ‘앨리스’ 1회를 여는 매우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다. 그녀가 왜 이런 모습으로 이곳에 왔는지, 그녀가 누구와 대척하고 있는지, 이 일을 계기로 ‘앨리스’가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희선의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존재감, 눈부신 아름다움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wavve)에서 VOD(다시보기)로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