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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세계테마기행' 실크로드 흔적 찾아 시안ㆍ마이지산ㆍ빙링사ㆍ칠채산ㆍ둔황으로 떠나다

▲EBS'세계테마기행' 실크로드(사진제공=EBS1)
▲EBS'세계테마기행' 실크로드(사진제공=EBS1)
EBS'세계테마기행'이 실크로드의 흔적을 찾아 시안, 마이지산, 빙링사, 칠채산, 둔황을 거닌다.

1일 방송되는 EBS'세계테마기행'에서는 김성곤 교수와 함께 최대 문화 교역장 실크로드 흔적을 찾아 떠난다.

동서양 최대 교역로이자 문화를 잇는 길, 실크로드. 그 길목에선 또 어떤 비경을 만날까? 그 출발은 중국 역사의 중심에 서 있는 유서 깊은 도시 ‘시안(西安)’에서 시작한다. 시안의 밤을 밝히는 거리 ‘후이민지에(回民街)’에서 회족(回族)의 길거리 음식을 맛보며 과거 다양한 민족의 음식이 오갔던 실크로드의 흔적을 찾아본다.

▲EBS'세계테마기행' 실크로드(사진제공=EBS1)
▲EBS'세계테마기행' 실크로드(사진제공=EBS1)
이어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으로 들어온 불교예술을 만나러 ‘마이지산(麥積山)’과 ‘빙링사(炳靈寺)’로 향한다. ‘마이지산석굴(麥積山石窟)’의 수많은 불상, 그리고 장엄한 ‘빙링사석굴(炳靈寺石窟)’ 에서 그 옛날 이곳을 찾았던 대상들의 불심을 느껴본다.

이제 길은 서역으로 향한다. 그 길에 놓인 무지갯빛 ‘치차이산(七彩山. 칠채산)’을 거쳐 도착한 사막의 오아시스 ‘둔황(燉煌)’. 서역과 통하는 실크로드의 거점인 이곳에서 사막의 푸른 보석이라 불리는 ‘밍사산(鳴沙山)’과 사막에 뜬 초승달 ‘웨야취안(月牙泉)’이 선사하는 풍경을 감상하고, 두보’의 '등악양루(登嶽陽樓)'를 읊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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