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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잘딱깔센' 못 맞힌 김일중, 아쟁 함정 피한 박명수 노력 수포

▲아쟁, 알잘딱깔센이 '대한외국인' 퀴즈로 출제됐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아쟁, 알잘딱깔센이 '대한외국인' 퀴즈로 출제됐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김일중이 '알잘딱깔센'을 맞히지 못하며, 아쟁 대신 해금을 맞히며 홍삼을 획득한 박명수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99회를 맞아 9단계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김일중, 오정연, 임예진이 출연했다.

이날 모두 탈락한 가운데 박명수는 1인 부활권이 걸린 홍삼이를 획득하기 'K-SOUND' 퀴즈에 도전했다. 박명수의 상대는 에바와 존&맥, 수잔이었다.

에바와 대결하는 퀴즈는 찰현악기의 소리를 듣고 어떤 악기인지 맞히는 것이었다. 에바는 아쟁이라고 예상했으나 정답은 해금이었다. 박명수는 해금을 정답을 맞혀 홍삼을 획득했다.

홍삼을 획득해 김일중이 부활했다. 그러나 김일중은 샘 오취리와 신조어 '알잘딱깔센'의 뜻을 맞히는 문제에서, 오취리에 패배했다. '알잘딱깔센'은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를 줄인 말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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