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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이혜성, 방시혁 조언에 아나운서 도전…제2의 백종원 꿈꾼다

▲'라디오스타' 이혜성(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이혜성(사진제공=MBC)
전현무의 여자친구 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요식업에 대한 꿈으로 백종원이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유상무, 최여진, 손연재, 이혜성이 출연해 ‘다시 여기 화제가’란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이혜성은 "사실 전 서울대 콤플렉스가 있다"라며 "서울대를 가기 위해 학창시절에 교우관계도 없고 친구들과 논 적도 별로 없어서 사회과가 안됐다. 그래서 예능에서 멘트를 하면 센스있게 받아쳐야 하는데 그걸 잘 못했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공부 못하는 친구들 중에도 센스없는 애들 많다"라며 "서울대생치고 엄청 웃긴 거다"라고 말했다.

이혜성은 스무살 때까지 핸드폰과 쉬는날이 없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혜성은 "또래들은 중학생 때 가지고 다녔는데 일부러 개통을 안했다. 부모님과도 연락을 안했다. 학교, 학원 독서실 루트였다"라고 전했다.

이혜성은 방시혁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원래 꿈은 외식업이다. 대학생 때 원래 전공은 경영학인데 음식 사업을 해보고 싶어서 식품경영학을 부전공했다"라며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방시혁의 강의를 들었는데 요즘 어떤 사업을 하던지 자기 브랜드가 중요하니 방송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다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 받았고 그래서 아나운서에 도전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혜성은 "아직도 외식업에 관심이 높다. 제 롤모델이 백종원 쌤이다"라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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