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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서지오, 나이 50세 김희재 이모의 열정…결승 휩쓸었다

▲서지오 김희재 이모(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서지오 김희재 이모(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여기서' 가수 서지오가 나이 50세, 김희재 이모의 열정을 '사랑의 콜센타'에서 불태웠다.

서지오는 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김희재와 팀을 이뤄 듀엣 대결 결승까지 진출했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는 트롯맨의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진행됐다. 서지오는 김희재의 이모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쇼맨십을 자랑했다.

서지오는 '돌리도'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어 '추억의 발라드'와 '저 바다에 누워'로 결승까지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자신의 노래 '여기서'를 열창했다. 흥 넘치는 무대, 감탄을 자아내는 샤우팅,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만난 임영웅과 정명규가 울랄라세션의 '아름다운 밤'으로 100점을 받아 준우승에 그쳤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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