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생방송 오늘저녁' 연 매출 5억, 대전 고기 품은 두부 전골

▲생방송 오늘저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대전의 고기 품은 두부 전골이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대전광역시 대덕구의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두부를 파는 대박집을 소개한다. 고소한 두부 사이 완자를 품은 '고기 품은 두부'다.

특별한 비주얼과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두부 전골 집은 무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동네 맛집이다. 고소한 두부와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국물로 연 매출 5억 원을 기록했다. 뜨끈뜨끈한 국물과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두부 맛이 입맛을 제대로 살려준다.

이 집 전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두부다. 두부의 맛을 살리기 위해선 먼저 두부를 고소하게 부치는 것이 맛의 비법이다. 두부를 부친 다음 그 안에 고기를 넣어야 두부가 부서지지 않으면서 고기 육즙을 고스란히 품는다.

얼큰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있는 두부 전골의 국물 맛의 핵심은 주인장이 직접 만든 수제 해산물 가루다. 건새우, 황태 가루 등을 넣은 해산물 가루가 국물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면서 감칠맛을 살려준다.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다는 특별한 두부 전골의 맛이 성공하기까지 주인장의 끝없는 노력이 있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