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식스센스' 슈퍼보드 CEO(사진제공=tvN)
10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서는 자수성가의 신화를 쓴 세 명의 젊은 사업가 중, 가짜 한 명을 찾는 과정이 그려진다.
자수성가 CEO 첫 번째로 보드게임 아르바이트에서 100억 원대 보드게임 회사 CEO가 된 사람이 소개됐다.
이 회사에서 대본을 외운 듯한 팀장과의 대화를 비롯해 직원의 입사 연도를 주저한 대표, 기념 사진을 찍어달라는 직원의 부탁을 당황한 듯 제지한 제작진의 모습에 멤버들은 의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