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광재(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농구선수 출신 배우 박광재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현주엽, 허재와 먹방을 즐겼다.
1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과 허재가 박광재를 불러 함께 소고기를 먹었다.
이날 현주엽은 '영화배우 지인'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의 지인은 배우 박광재였다. 허재는 "피부과에 가려 했다"고 말한 박광재를 타박하며, 그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배우 전업 7년차라고 밝힌 박광재는 사극 출연을 염두에 두고 수염을 기르고 있다고말했다. 현주엽은 "그 얘기 5년 했다"라며 막내 놀리기에 동참했다. 박광재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박광재는 스스럼없는 선배들에 대해 "불편한 사이였으면 정색했을 거다. 현주엽과 허재는 편하고 친한 형이다. 존경하는 선배들이다"라고 칭찬했다. 현주엽은 식당에서 장어와 눈꽃등심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