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사진제공=TV조선)
'트롯어워즈' 6관왕에 오른 가수 임영웅이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임영웅은 지난 2일 자신의 팬카페에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정말 행복한 하루였고, 또 정신없는 하루였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자 선생님께서 향후 100년 트롯 역사를 후배들에게 맡긴다는 말씀이 들렸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임영웅은 "큰 시상식의 MC를 맡는다는 것이 과분한 일이 아닌가 했는데 이렇게 많은 상까지 받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라며 "막상 시상식에 가기 전, 혹시 받을지 모를 수상 소감을 준비해야 하나 생각했는데 받을 생각을 미리 한다는 게 좀 옳지 않은 것 같아서 진행만 잘하자는 생각으로 무대에 올랐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상을 받을 때마다 머리속이 하얘지더라"며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막상 말은 안나오고"라고 돌이켰다. 이어 "무엇보다도 늘 사랑을 아끼지 않고, 응원을 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가장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임영웅은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은 연휴 가족분들과 화목한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