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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왓슨? 엠마스톤?" 파파라치 퀴즈 풀다 혼란에 빠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엠마 스톤과 엠마 왓슨을 구분 못한 출연진(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엠마 스톤과 엠마 왓슨을 구분 못한 출연진(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의 파파라치 대응법을 풀던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엠마 왓슨과 헷갈려했다.

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제시가 출연했다. 이날 "파파라치를 대하는 모범적인 자세의 표본. 데이트 중 파파라치를 발견한 엠마 스톤은 이런 행동을 했다"란 문제가 출제됐다.

문제를 들은 제시는 "한국과 다르게 미국은 기자들 앞에서 항상 강하게 행동한다"라며 "일부러 과한 노출을 한다"라고 했고 오답이었다.

정답은 "데이트 중 파파라치를 발견한 엠마 스톤은 자선단체 사이트 주소가 적힌 종이를 들어보였다"였다.

그런데 정답 해설을 듣던 출연진들은 엠마 스톤과 엠마 왓슨을 잘못 알고 문제를 풀었다는 것을 알았다. 제시가 "엠마 스톤은 굉장히 말괄량이"라고 말하자 정형돈은 "헤르미온느 역할을 했던 배우 아니냐"라고 물었다. 민경훈은 "그건 엠마 왓슨"이라고 말했다. 제시는 "'트와일라잇에 출연했던 배우 말하는 거 아닌가. 우리 완전 헷갈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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