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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시즌4, 경복고 농구부 틈 미션

▲'틈만나면' 시즌4 이제훈(사진제공=SBS)
▲'틈만나면' 시즌4 이제훈(사진제공=SBS)

'틈만나면' 시즌4 이재훈이 경복고 농구부를 위해 3점 슛에 도전한다.

16일 '틈만나면' 시즌4에서는 이제훈, 표예진이 '틈만나면' MC들과 함께 틈새 미션에 도전한다.

네 사람은 경복고 농구부를 방문하고, 농구 슛 넣기에 도전한다. 높은 농구대를 보고 표예진이 당황한 기색을 보인 반면, 이제훈은 "그냥 3점을 노릴까요?"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그는 구두를 신은 상태에서 3점 슛 라인으로 이동해 슛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학생들은 극 중 배역 이름인 "김도기"를 연호했고, 이제훈은 "도파민이 엄청 나온다"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반면 유재석은 '실전 약체'의 모습을 보여 대조를 이뤘다. 4개월 만의 미션 수행에 긴장한 유재석에게 학생들이 "메뚜기"를 외치며 응원하자, 유연석은 "재석이 형은 너무 주목하면 안 된다"라고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유재석은 보너스 쿠폰 기회에서 표예진에게 "제발 내가 빠질게"라고 호소하며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SBS '틈만 나면' 시즌4 첫 방송은 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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