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 셔누(사진제공=서경덕 교수 연구팀)
8일 K-POP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국어문화원연합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글날 맞이 ‘쉬운 우리말, 바른 우리말’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국어문화원연합회가 함께 제작한 이번 4분 분량의 영상은 ‘코로나19 관련 공공언어’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제작됐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각종 공문서 및 대중 매체에서 사용하는 언어 등에서 어려운 외국어가 종종 등장하는데,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우리말로 바꿔 나가자는 취지에서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몬스타엑스 셔누(사진제공=서경덕 교수 연구팀)
몬스타엑스 셔누는 “한글날을 맞아 이런 의미 있는 영상의 녹음을 진행하게 되어 영광이며, 많은 누리꾼들이 이 영상을 시청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글날 맞이 몬스타엑스 셔누가 재능 기부한 ‘쉬운 우리말, 바른 우리말’ 캠페인 영상은 국어문화원연합회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