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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강화쌀ㆍ속노랑고구마ㆍ왕새우 풍요로운 가을을 맛보다(6시 내고향)

▲'6시 내고향'(사진제공=KBS1)
▲'6시 내고향'(사진제공=KBS1)
강화쌀, 속노랑고구마, 왕새우 등 강화도의 풍요로운 가을의 맛이 '6시 내고향'에 소개됐다.

21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배우 최석구가 강화도를 방문했다.

최석구는 첫 번째 맛 강화쌀을 만났다. 강화도 농부는 "땅이 좋아서 미네랄이 풍부하고 일조량이 좋고 해양성 기후라 해풍을 맞고 자라서 좋은 쌀이 생산되고 있다"라고 자랑했다.

강화쌀은 오래전부터 밥맛이 좋은 것으로 명성이 자자했다. 최석구는 도정공장으로 향했다. 최첨단 도정시설을 거쳐 하얗고 깨끗한 쌀이 만들어졌다.

도정공장 관계자는 "쌀을 잘 저장하는 방법으로 저온저장으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고, 여건이 되지 않으면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오래 맛있게 먹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런 강화쌀을 이용해 식혜도 생산했다. 특히 따뜻한 식혜로 쌀쌀한 계절에 어울리는 음료였다.

최석구는 강화도의 두 번째 맛 속노랑고구마를 맛보기 위해 밭으로 향했다. 최석구는 "정말 달아서 마치 꿀을 찍어먹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 번째 맛을 찾아 왕새우 양식장을 찾았다. 양식장 사장은 "강화도의 물이 좋아 새우 양식하기 좋다"라며 "요즘이 제철이다"라고 자랑했다. 최석구는 새우찜을 맛봤다.

최석구는 "밥도 달고 고구마도 달고 새우까지 달다. 강화도의 모든 맛이 달다"라고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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