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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서복ㆍ이웃사촌ㆍ나일 강의 죽음ㆍ소리도 없이ㆍ핫 퍼슈트ㆍ애비규환ㆍ코마 등 소개

▲'영화가 좋다' 서복(사진제공=KBS 1TV)
▲'영화가 좋다' 서복(사진제공=KBS 1TV)
'영화가 좋다'가 이웃사촌, 나일 강의 죽음, 서복, 소리도 없이, 핫 퍼슈트, 애비규환, 코마, 트와일라잇 존: 환상특급 등을 소개한다.

7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아찔한 인터뷰'는 공유, 박보검, 조우진이 출연하는 '서복'이다.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그와의 특별한 동행이 시작된다. 과거 트라우마를 안겨준 사건으로 인해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전직 요원 ‘기헌’은 정보국으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마지막 제안을 받는다.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실험체 ‘서복’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일을 맡게 된 것. 하지만 임무 수행과 동시에 예기치 못한 공격을 받게 되고, 가까스로 빠져나온 ‘기헌’과 ‘서복‘은 둘만의 특별한 동행을 시작하게 된다. 실험실 밖 세상을 처음 만나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한 ‘서복‘과 생애 마지막 임무를 서둘러 마무리 짓고 싶은 ‘기헌’은 가는 곳마다 사사건건 부딪친다. 한편, 인류의 구원이자 재앙이 될 수도 있는 ‘서복’을 차지하기 위해 나선 여러 집단의 추적은 점점 거세지고 이들은 결국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

▲'영화가 좋다' 이웃사촌(사진제공=KBS 1TV)
▲'영화가 좋다' 이웃사촌(사진제공=KBS 1TV)
'신작 업데이트'는 '이웃사촌'과 '나일 강의 죽음'이다. 정우, 오달수, 김희원가 출연하는 '이웃사촌'이다. 낮에는 친근한 이웃집 vs 밤에는 수상한 도청팀. 백수가장 좌천위기 도청팀장 대권(정우)은 팀원들과 함께 해외에서 입국하자마자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을 24시간 감시하라는 미션을 받는다. 이웃집으로 위장 이사온 도청팀원들은 라디오 사연 신청부터 한밤중에 나는 부스럭 소리까지 수상한 가족들의 모든 소리와 행동을 감시하면서 새로운 비밀들을 하나씩 발견하게 되는데…담벼락 사이 수상한 이웃사촌들 웃고 울리는 비밀 소통작전이 펼쳐진다.

▲'영화가 좋다' 나일강의 죽음(사진제공=KBS 1TV)
▲'영화가 좋다' 나일강의 죽음(사진제공=KBS 1TV)
'나일 강의 죽음'은 케네스 브래너, 갤 가돗이 출연한다. 2017년에 제작된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의 후속편이다. 애거서 크리스티가 쓴 소설을 원작으로 나일 강의 호화여객선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그리는 영화다.

▲'영화가 좋다' 소리도 없이(사진제공=KBS 1TV)
▲'영화가 좋다' 소리도 없이(사진제공=KBS 1TV)
'1+1'는 '소리도 없이'와 '핫 퍼슈트'이다. 유아인, 유재명이 출연하는 '소리도 없이'는 범죄 조직의 하청을 받아 근면성실하고 전문적으로 시체 수습을 하며 살아가는 ‘태인’과 ‘창복’. 어느 날 단골이었던 범죄 조직의 실장 ‘용석’에게 부탁을 받고 유괴된 11살 아이 ‘초희’를 억지로 떠맡게 된다. 그런데 다음 날 다시 아이를 돌려주려던 두 사람 앞에 '용석'이 시체로 나타나고,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영화가 좋다' 핫 퍼슈트(사진제공=KBS 1TV)
▲'영화가 좋다' 핫 퍼슈트(사진제공=KBS 1TV)
'핫 퍼슈트'는 리즈 위더스푼, 소피아 베르가라가 출연한다. 범죄 사건의 중요 증인이지만 살해될 위험에 노출된 마약상의 아내와 그녀를 보호하는 임무를 맞게 된 초보 경찰관이 음모로 인해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다.

▲'영화가 좋다' 애비규환(사진제공=KBS 1TV)
▲'영화가 좋다' 애비규환(사진제공=KBS 1TV)
'소문의 시작'은 '애비규환'이다. 정수정, 장혜진, 최덕문이 출연하는 '애비규환'이다. 연하 남친 ‘호훈’과의 불꽃 사랑으로 임신을 하게 된 대학생 ‘토일’. 출산 후 5개년 계획까지 준비하며 결혼을 선언했지만, 돌아온 것은 “넌 대체 누굴 닮아 그 모양이냐”는 부모님의 호통뿐이다. 누굴 닮았는지 직접 확인하겠다며 찾은 친아버지는 기대와 달리 실망스럽기만 하고, 착잡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예비 아빠 ‘호훈’의 행방이 묘연해진다. 어색한 현아빠, 철없는 구아빠, 집 나간 예비 아빠까지, 첩첩산중 설상가상 그야말로 ‘애비규환’이로다.

▲'영화가 좋다' 코마(사진제공=KBS 1TV)
▲'영화가 좋다' 코마(사진제공=KBS 1TV)
'친절한 기리씨'는 리날 무하메토프, 리우보프 악세노바가 출연하는 '코마'다. 젊고 재능은 있지만 세상에 인정받지 못한 건축가 ‘빅터’는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한 후 잠에서 깨어난다. 어떤 과학적 논리로도 설명할 수 없는 중력, 물리법칙을 무시한 건물들과 공간이 있는 이곳은 혼수상태에 빠진 자들만 올 수 있는 곳 ‘코마’라는 세계이다.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리퍼’라는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쫓겨 안전한 섬을 찾으러 떠나게 되고, 그 섬과 관련해서 엄청난 비밀이 드러나는데 과연 ‘빅터’는 혼수상태에서 현실세계로 빠져나올 수 있을까.

▲'영화가 좋다' 트와일라잇 존: 환상특급(사진제공=KBS 1TV)
▲'영화가 좋다' 트와일라잇 존: 환상특급(사진제공=KBS 1TV)
'덕력 충전소'는 미국 CBS 드라마 '트와일라잇 존: 환상특급'이다. 조던 필, 스티븐 연, 존 조가 출연하는 '트와일라잇 존: 환상특급'은 '환상특급' 시리즈로 알려진 스릴러 고전 명작 '환상특급: 트와일라잇 존'의 최신 시리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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