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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각별한 기행' 고주몽 58대손 '기마무예' 고수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이 고양시의 고주몽의 58대손 '기마무예'의 고수를 만나본다.

20일 방송되는 EBS '아주 각별한 기행'에서는 전통 무예의 맥을 잇는 무림 고수들을 찾으러 세계 우슈 선수권 대회를 석권한 박찬대가 나선다.

고양시 외딴곳에는 전통 방식으로 무기를 만들고 무예를 익히는 고주몽의 58대손이 있다. 25년 전 고구려 무용총의 '수렵도'를 보고 반해 독학으로 기마무예를 연구하고 복원하는 고성규 씨. 그와 함께 기마무예를 수련하고 있는 윤미라 고수 역시 그의 아내이자 여성 기마무예 1호관이다.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그녀에게 고성규 고수는 다정한 남편이자 엄격한 스승이다. 평생의 동반자로서 고구려 기마무예를 함께 복원하고 연구하는 두 사람. 땅 위에서도 쉽지 않은 무예를 말 위에서 펼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수련했을까? 다른 무예와 달리 말 다루는 기술이 제일 중요한 기마무예. 작은 소리, 몸짓에 예민하고 까다로운 말은 수시로 돌보고 관찰하지 않으면 상처 입거나 아프기도 쉽다.

고수와 합을 맞추는 말만 해도 무려 22마리. 출신도 품종도 다른 말들을 관리하려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단다. 때문에 집 대신 마구간과 수련장에서 모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말과의 교감에서부터 무예가 시작된다는 고수를 따라 말 돌보기를 배워본다. 직접 도안한 고구려 시대 무기부터 기마무예의 미래, 제자들까지. 기마무예를 잇기 위해 일상을 포기한 고성규 씨 부부의 삶을 통해 전통 무예의 가치를 돌아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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