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가수 오정태가 아내 백아영과 함께 '백세누리쇼'에 출연해 노래 '갑질이야' 무대를 선보였다.
2일 방송되는 TV 조선 '백세누리쇼'에서는 오정태 부부의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태는 자신의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프라모델로 힘든 것을 해소한다고 밝혔다. 장난감이라고 하기에는 어마어마한 크기에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부인에게 "아이들이 만지지 좀 못하게 해줘"라며 애원했다.
또한 오정태는 뻣뻣한 몸으로 아내에게 걱정을 안겼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아 기본적인 동작도 어려운 상태이다. 그는 건강한 삶을 위해 평소 습관을 바꿀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