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8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필라)테스 형! 척추 건강을 부탁해!’를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필라테스의 기본 원리는 척추를 지탱해주고 있는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필라테스의 창시자인 조셉 필라테스는 ‘파워하우스’라는 몸의 중심인 코어 근육의 강화를 강조했다. 코어 근육이 강해야 몸의 중심이자 기둥인 척추가 바로 설 수 있고, 척추가 바로 서야 허리 통증에 시달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만성 요통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코어 근육’을 단련하게 한 결과 허리 통증 수치가 평균 75% 감소했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필라테스로 척추 건강을 되찾고, 허리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나는 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이후 척추측만증으로 허리 통증을 겪던 황신아 몸신이 약해진 근육은 강하게, 뭉친 근육은 풀어주어 척추 밸런스를 좋게 만들어줄 운동법을 소개한다. 몸신의 운동법이 정말 척추측만증 교정과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척추측만으로 인해 허리 통증을 겪고 있다는 사례자 한 분을 모시고 스튜디오 현장 검증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정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는 결혼식을 3일 앞두고 남편의 허리 디스크가 터져 지팡이를 짚고 식을 올렸던 일화를 공개한다. 또 ‘몸신’ 가족이자 배우 이창훈이 단 100일 만에 15kg을 감량하고 근육질 몸짱이 된 다이어트 성공기를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