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브(wavve)
웨이브(wavve)가 유료 구독자들에게 보상을 지급했다.
OTT서비스 웨이브는 지난 9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8일 발생한 접속 장애에 관한 보상 안내안을 발표했다.
웨이브는 "지난 8일 저녁 접속 시 발생한 서버 장애로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차후 재발되지 않도록 서버 증설 등 조치를 완료했으며, 죄송한 마음을 담아 모든 유료 구독자 분들께 영화플러스 패키지 12편을 일주일간 무료 제공합니다"라고 밝혔다.
웨이브가 밝힌 영화플러스 패키지 12편은 '국제수사', '#살아있다', '남산의 부장들', '더플랫폼', '레미: 집 없는 아이'(더빙/자막),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나의 청춘은 너의 것', '더 보이2: 돌아온 브람스', '하이, 젝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너를 만난 여름', '블루 아워' 등이다.
영화플러스 패키지는 오는 1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