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용 한정수 놀라는 모습(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안혜경이 '불타는청춘'에 새 친구를 초대하고, 남다른 텐션으로 강경헌 한정수 김부용 등 기존 멤버들을 긴장하게 한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연말특집 2탄으로 40대 청춘들만의 여행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승은의 친구로 강현수가 등장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방송 마지막에서는 故 최진영(스카이)의 '영원'을 강현수와 구본승이 함께 불렀고, 생각에 잠긴 듯한 구본승은 잔뜩 목멘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어떤 사연이 있는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어진 다음주 예고에서는 구본승이 최진영과 군대 선후임으로 만났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사연 뒤에는 안혜경이 직접 부른 친구가 '불타는 청춘'에 온다고 말해 궁금증을 불렀다.
도착한 친구를 소개하며 안혜경은 저세상 텐션을 보여주겠다고 예고했고, 새 친구의 남다른 에너지에 지친 구본승은 힘들다면서 방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줘 기대감을 자아냈다.
'불타는 청춘' 연말특집 2번째 이야기는 오는 22일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