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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 정우연ㆍ권혁ㆍ강다현, 온기 가득 담은 포스터 공개

▲‘밥이 되어라’(사진제공=MBC)
▲‘밥이 되어라’(사진제공=MBC)
‘밥이 되어라’가 정우연, 권혁, 강다현, 조한준, 김혜옥 등 보기만 해도 따뜻한 웃음을 짓게 하는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1월 1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리는 작품이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여자를 울려’, ‘금 나와라 뚝딱!’을 집필한 하청옥 작가와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데릴남편 오작두’ 등을 연출한 백호민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추운 겨울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밥이 되어라’(사진제공=MBC)
▲‘밥이 되어라’(사진제공=MBC)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따뜻한 녹색 계열 배경 속 ‘밥이 되어라’ 출연진들의 기분 좋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맑게 웃고 있는 정우연(영신 역)을 중심으로 포스터를 가득 채운 출연 배우들은 마치 대가족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세대를 초월하는 훈훈한 팀워크를 보여준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12년 지기 동갑내기 4인방과 재희(경수 역)가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권혁(정훈 역), 강다현(다정 역), 조한준(오복 역)은 어린 시절부터 경수의 밥집에 모여 함께 저녁을 먹으며 영신과 형제보다 더 끈끈한 정으로 뭉칠 것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정우연, 재희, 김혜옥(숙정 역) 3인 포스터는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대립각을 보여주며 극 전개에 궁금증을 더한다.

▲‘밥이 되어라’(사진제공=MBC)
▲‘밥이 되어라’(사진제공=MBC)
여기에 ‘허기진 세상을 위해 외치는 따뜻한 밥 한 그릇’이라는 문구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자신을 키워준 사람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밥 한 그릇’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영신의 의지를 담아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사랑받을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는 1월 11일 첫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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