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산' 돌고래(사진제공=MBC)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얼장 이시언의 제주도 이별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이시언과 성훈, 박나래, 헨리, 화사 등을 위해 '시언 캐리커쳐 티셔츠'를 특별히 제작했다.
기안84는 "가운데 웃는 모습은 상도동 이사갔을 때를 표현하고 화사로 변신한 화시언도 있다"라며 "우는 모습은 상도동을 떠날때 모습이고 백시언도 있다"라고 말했다.

▲'나혼산' 시언티셔츠(사진제공=MBC)
이어 이시언은 멤버들을 이끌고 바다로 나가 돌고래 탐사에 나섰다.
돌고래를 보러 가는 길을 험난했지만 막상 바다에 도착하자 여러 마리의 돌고래가 이들을 반겼다.
헨리는 "처음에는 CG인줄 알았다"라며 "처음에는 배멀미도 했는데 피로감이 싹 사라졌다"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돌고래는 처음봤다. 정말 감동이었다"라며 "다른 멤버들이 좋아해줘서 더 기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뒤늦게 도착한 박나래는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선상에서 방어회를 구입했다. 이어 박나래는 방어회, 방어회덮밥, 라면 등을 만들었고 회원들은 맛있게 먹방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