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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설운도 사윗감 원픽…'인생열차' 홍보 "코로나19 이겨내자"

▲'불후의 명곡' 나태주(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나태주(사진제공=KBS2)
설운도가 사윗감으로 점찍은 나태주가 조성모의 '다짐'으로 에이티즈를 꺾고 1승을 거뒀다.

1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020 왕중왕전'에서는 민해경, 박애리&남상일, 김태우&임정희, 몽니, 황치열, 민우혁, 신유, 나태주, 육중완밴드, 박서진, 포레스텔라, 에이티즈 등이 출연했다.

이날 나태주는 무대에 앞서 "나태주의 인생열차 타고 코로나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자신의 곡 '인생열차'를 홍보했다.

나태주는 2020년 불후의 명곡 최다 출연 및 최다 우승자의 기록을 갖고 있다. 나태주는 "앞서 복근 공개로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정도면 하의 탈의도 해야할 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태주는 중고등학교 태권 챔피언들과 함께 특유의 태권도 퍼포먼스를 곁들이며 화려한 무대를 소화했고 에이티즈를 꺾고 1승을 거뒀다.

나태주의 무대를 본 신유는 "국내 무대가 좁다. 나태주는 국내활동을 접고 해외 진출을 해야한다"라며 "싸이 다음에 한류는 나태주다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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