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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 출신 육중완밴드, 낭만에 대하여 "우승트로피 사러왔습니다"

기사입력 : 2020-12-19 19:48

▲'불후의 명곡' 육중완밴드(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육중완밴드(사진제공=KBS2)
'장미여관' 출신 육중완밴드가 '불후의명곡 2020왕중왕전' 1부 우승을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020 왕중왕전'에서는 민해경, 박애리&남상일, 김태우&임정희, 몽니, 황치열, 민우혁, 신유, 나태주, 육중완밴드, 박서진, 포레스텔라, 에이티즈 등이 출연했다.

이날 육중완밴드는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선곡해 청춘과 낭만을 담은 무대를 선사했다.

육중완밴드는 나태주와 박애리&남상일을 꺾고 1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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