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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ㆍ최원석ㆍ우석훈ㆍ강양구, 코로나19 확산세 속 경제 방역 위한 선택은?(생방송 심야토론)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1TV)
이재갑 교수, 최원석 교수, 우석훈 경제전문가, 강양구 기자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세 속 코로나19 3단계 격상 여부와 경제와 방역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19일 방송되는 KBS1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가는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은 필요한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심층 토론해본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연일 1,000명을 웃돌며 역대 최다 수치를 경신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잇달아 격상했지만 오히려 증가 폭은 확대되고 있다. 더욱이 특정모임·장소에서 집중 발생했던 이전 양상과 달리 일상생활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나오고 있고, 고위험군인 고령층과 기저질환자 비중이 커지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급증하는 점도 위험요인이다. 또 당장에 입원할 병상까지 부족해 병상 배정을 기다리다가 숨지는 사태까지 발생하면서 병상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다.

이미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조건은 충족됐고, 3단계+α 격상 검토까지 제기되는 위기 상황이다. 정부는 격상의 핵심 조건인 ‘방역 통제망 상실’이나 ‘의료체계 붕괴’까지 도달하지 않았다며 격상에는 신중한 모습이다. 과연 지금 상황은 우리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3단계 격상은 필요한가? 필요하다면 적정시점은 언제인가? 특히 피해가 우려되는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긴급히 필요한 대책은 무엇인가? 해외 각국의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우리 정부의 백신 마련 정책은 차질없이 진행 중인가?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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