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구석1열’(사진제공=JTBC)
20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중의 마음을 녹이는 가수 폴킴, 애니메이션의 모든 것을 꿰뚫는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장 한창완 교수와 영화 유튜버 거의없다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주성철 기자는 두 영화 매치에 대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두 작품으로 디즈니·픽사를 대표하는 리 언크리치와 피트 닥터 감독의 대표작이다. 디즈니·픽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품고 있다는 점에서 정말 멋진 조합이다”이라고 감탄했다.

▲‘방구석1열’(사진제공=JTBC)
한해를 마무리하며 나를 이 세상에 살아가게 하는 ‘불꽃이 무엇인지’에 대한 토크가 이어진 가운데, MC 봉태규는 “나의 동반자인 하시시박 작가님이 내 불꽃이다. 연기에 최선을 다하는 이유도 그분께 잘 보이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해 감동을 더했다.

